자랑의 기술 자랑의 기술. 이라는 책을 들고다니면서도 꼭 자랑하고싶어 안달난 사람처럼 느껴져서 불편했는 데 책을 읽어가며 생각이 조금씩 바뀐다. 자랑이 아니고 사실을 말할 뿐이라는 점.
자랑은 자신의 공로를 인정하는 일이다. 이는 자신감과 확신을 바탕으로 한다. 자랑은 조용한 실력자들을 나서게 해준다. 여기에 해당하는 사람은 상당한 수를 차지 하지 싶다. 자랑은 당당한 태도로, 커다란 목소리를 치밀한 전략을 통해 내는 것이다.
저자는 자랑전문가가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여성리더들을 끌어내 주고 이미지 컨설팅을 도와주는 사람으로 보인다. 본인이 나설 자리에서 당당한 목소리를 내는 것을 도와주고, 그것이 나쁘지 않다는 인식을 바꿔주어 그들이 목표한 방향으로 더 쉽게 한걸을 내딛을 수 있게 도와준다.
자랑을 잘 하려면 '나다움'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남들에게 허풍으로 들리지 않으려면 당당한 목소리로 사실을 전달한다. 책을 읽은 뒤에도 '자랑'은 아직도 껄끄럽다. 저자는 각자 자신을 위해 싸우는 투사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고 말한다. 자랑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전략까지 소개하면서 우리를 당당한 자랑의 길로 이끈다.
'우리는 침묵을 고결하게 여긴다. 그리고 이제 겸손을 그만 떨고 자랑해야 할 때라고 덧붙인다. 침묵한다고 해서 우리가 고결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다. 우리는 정당하게 인정받아야 한다. 지나친 겸손은 자신을 헐값에 파는 일일 뿐이다." 저자가 미국인인 것을 감안하면 내향적 성향. 자랑하지 못한 성향은 비단 나, 당신의 문제가 아닌것 같다.(전인류적?) 실전편을 보면서 하나씩 실천하다 보면 점점 익숙해지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